2017년 유전성 망막 영양실조 치료에 처음 사용된 유전자 치료법 럭스터나는 FDA 승인을 받아 표적 RPE65 쌍등위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유전성 망막질환(Inherited Retinal Diseases, IRDs)을 얻었다. 이후 더 많은 유전자 요법이 임상에 들어가 안과 유전성 질환 치료의 새 시대를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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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위 눈을 소중히 한다는 것은,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근시안과 같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만, 종종 안과 질환도 합병증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다. 고혈당, 고혈압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한 사람이 휴대할 때 당뇨병 망막 병증이 조용히 도래하고 있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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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버르 선천성 흑암시(leber congenital amaurosis, LCA; OMIM 204000)은 희귀한 유전성 망막질환(Inherited retinal dystrophies, IRD)이다. 흔히 조기 발작에 의한 시각 기능 장애로 나타난다. 레버르 선천성 흑암시((Leber’s congenital amaurosis))은 전체 망막류 질환의 약 5% 이상을 차지하며, 이 병으로 어린이의 10~20%가 실명하기도 한다.현재 전 세계 유병률은 약 1:30000~1:81000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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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막색소변성은 인간의 만성 맹인성 질환으로 임상 유병률이 4000분의 1로 치료 효과와 예후(prognosis)가 좋지 않아 결국 실명하게 되고 환자와 가족에게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. 하지만 전 세계 안과의사와 연구진은 망막색소변성에 주목해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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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내장(glaucoma)은 시유두의 위축 및 함몰, 시야결손 및 시력저하를 공통적으로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. 병리성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혈액공급이 부족한 것은 그 발병의 원발 위험요인이며 시신경의 스트레스 손상에 대한 내성은 녹내장의 발생과 발전과도 관련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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